[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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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무인도에 갇혀 새 앨범을 걱정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으로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존박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 날 개리는 멤버들과 제작진들의 작전으로 인해 홀로 무인도 탈출에 실패했다. 그는 무인도에 갇혀서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못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며 “이번 앨범을 10 트랙으로 하려고 했는데 9트랙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홉수라 9개 트랙은 피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며 “1년 반을 녹음했는데 아쉽다”고 한탄했다. 이후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였음이 밝혀지자 개리는 “저 오늘 정말 절박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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