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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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마녀 소대장에게 지적을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마녀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지금 후보생들의 모습은 전혀 후보생답지 못하다”며 지적을 하며 불시에 손톱을 검사했다.

한채아는 반짝이는 손톱으로 소대장의 눈초리를 받았다. 소대장은 “매니큐어를 왜 안지웠냐”며 지적했고, 이에 한채아는 “매니큐어가 아닌 영양제다”라고 변명했다. 한채아의 변명에 당황한 소대장은 “영양제는 안 지워지느냐”고 물었다. 한채아가 답을 하지 못하자 소대장은 “입대를 하는데 손톱 영양제가 왜 필요하냐”며 호통을 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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