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승환의 ‘내게만 일어나는 일’ 무대에 가리온의 MC 메타가 피처링에 나섰다.
19일 네이버 ‘V앱’에는 이승환이 ‘빠데이 26년’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본인의 종전 최장시간 공연기록인 5시간 40분을 넘겨 총 6시간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이승환은 화려한 조명 아래서 ‘내게만 일어나는 일’을 열창했다. 웅장하고 장엄한 멜로디와 조명이 어우러져 이승환의 힘있는 목소리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래퍼 MC 메타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MC 메타는 이승환의 힘있는 보컬에 걸맞게 격정적인 랩을 선보였다.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이승환의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선공개곡으로서, 가리온의 MC 메타가 피처링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환은 “야심찬 11집 선공개곡이었는데, 역사의 뒤안길로”라며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19일 네이버 ‘V앱’에는 이승환이 ‘빠데이 26년’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본인의 종전 최장시간 공연기록인 5시간 40분을 넘겨 총 6시간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이승환은 화려한 조명 아래서 ‘내게만 일어나는 일’을 열창했다. 웅장하고 장엄한 멜로디와 조명이 어우러져 이승환의 힘있는 목소리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래퍼 MC 메타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MC 메타는 이승환의 힘있는 보컬에 걸맞게 격정적인 랩을 선보였다.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이승환의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선공개곡으로서, 가리온의 MC 메타가 피처링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환은 “야심찬 11집 선공개곡이었는데, 역사의 뒤안길로”라며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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