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지훈은 캐주얼한 슈트와 운동화의 매치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애절한 보이스로 라이브를 펼친 노지훈의 달콤함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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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니가 나였더라면’은 인기 프로듀서인 브레드비트(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가 공동 작곡하고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Luvan)이 작사를 맡은 R&B 팝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벅찬 감정을 전하는 솔직한 가사와 부드러운 음색, 가을을 닮은 감미로운 멜로디가 ‘발라드 남신’으로 돌아온 노지훈의 한층 스윗한 매력을 상승시킨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