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대본-삼매경에-빠진-정은지-지켜만-봐도-기특하고-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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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발칙하게 고고’의 여주인공 정은지가 촬영 현장을 뜨겁게 불 지피고 있다.

정은지는 극 중 밝고 쾌활한 성격의 춤을 사랑하는 천방지축 여고생 강연두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은지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표정 연기에 한창인 열의 가득한 모습들로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마저도 상승케 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전작인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은진 감독과 꼼꼼히 함께 의견을 나누며 촬영에 임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정은지는 “성적을 중시하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말 못할 압박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당차고 꿋꿋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든 걸 헤쳐 나갈 연두에게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실 것”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내 정은지표 강연두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는 상위 성적 5% 우등생들이 속한 응원부 백호와 학교의 성적지상주의 시스템에 상처받고 낙오된 문제아들의 댄스 동아리 리얼킹이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리얼스쿨드라마다. 극과 극의 18살 청춘들이 하나로 뭉쳐 진짜 친구를 얻는 과정과 풋풋한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생기발랄한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은지의 대본 삼매경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KBS2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콘텐츠K /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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