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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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래연이 소유진과 13년 우정을 과시했다.

강래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이쁜 #만삭임산부~ 너랑 안지 13년. 오늘 최고로 많이 먹은날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강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탁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2003년 MBC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절친한 친구로 출연한 두 사람은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래연은 현재 MBC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찔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강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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