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경, 박보람
박경, 박보람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 박경이 첫 솔로 발매를 앞둔 가운데 여성 솔로 가수 박보람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박경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그동안 블락비는 리더 지코와 메인보컬 태일,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박경의 솔로 음반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경의 솔로 출격에는 ‘예뻐졌다’, ‘연애할래’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박보람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박보람과 호흡을 맞춘 박경의 솔로곡은 달콤한 노래로, 두 사람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박경의 첫 솔로 음반은 오는 21일 자정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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