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엄마’의 도희가 완벽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MBC‘엄마’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도희가 속 시원한 오지랖과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엄마’ (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김정수)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작품으로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아채는 눈치9단 콩순이 역으로 전작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도희는 다시 한번 사투리 연기에 도전 하면서 개성 강한 캐릭터 ‘콩순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엄마’ 2회에서는 의대를 그만둔 사실을 숨기고 있던 민지(최예슬 분)의 비밀을 눈치 챈 콩순이 정애(차화연 분)에게 은근슬쩍 ‘공부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를 꺼내며 눈치9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13일 방송 된 4회에서는 다짜고짜 정애의 집에 눌러앉은 남옥(윤유선 분)이 가게 일을 제대로 돕지 않고 남자 손님에게 교태를 부리자‘비위 약한 사람이 생판 모르는 남자들한테 비위상하게 애교를 떤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함을 선사했다.
도희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GNG 프로덕션
MBC‘엄마’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도희가 속 시원한 오지랖과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엄마’ (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김정수)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작품으로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아채는 눈치9단 콩순이 역으로 전작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도희는 다시 한번 사투리 연기에 도전 하면서 개성 강한 캐릭터 ‘콩순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엄마’ 2회에서는 의대를 그만둔 사실을 숨기고 있던 민지(최예슬 분)의 비밀을 눈치 챈 콩순이 정애(차화연 분)에게 은근슬쩍 ‘공부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를 꺼내며 눈치9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13일 방송 된 4회에서는 다짜고짜 정애의 집에 눌러앉은 남옥(윤유선 분)이 가게 일을 제대로 돕지 않고 남자 손님에게 교태를 부리자‘비위 약한 사람이 생판 모르는 남자들한테 비위상하게 애교를 떤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함을 선사했다.
도희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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