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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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튀김소보루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전설의 탐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 팀은 대전의 유명 빵집을 방문해 비밀 미션을 수행했다. 그는 ‘80년 튀소 한입 아’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한 입에 빵을 우겨넣으며 터프한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는 지정된 미션이 아니었다. 이후 송지효는 급하게 1980년생을 찾았고, 권상우는 1980녀생 시민과 함께 튀김소보루 먹방을 선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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