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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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9%에 비해 2.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하시마섬을 찾아 강제 징용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역사를 숨기려는 일본의 행태에 시청자들도 함께 분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2%,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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