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라스트’ 최종회가 오늘(12일)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최종회에서는 지하세계 속 최후의 1인자를 가려내는 이범수와 윤계상의 혈투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협력관계가 무너지고 대립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서울역에 심상찮은 전조가 울릴 예고였다.
오늘 마지막 회에서 방송되는 이 장면은 결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윤계상과 살기 충만한 이범수의 모습에선 죽음도 불사한 싸움이 오고갔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또한 두 사람은 이 결투가 각자의 미래와 서울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맹렬한 기세로 격돌할 예정이다. 일전일퇴하며 팽팽히 맞설 두 남자의 마지막 싸움이 가져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장에서 이범수와 윤계상은 물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도 격렬하게 구르고 넘어지며 온몸열연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범수, 윤계상의 혈투가 담긴 ‘라스트’ 최종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최종회에서는 지하세계 속 최후의 1인자를 가려내는 이범수와 윤계상의 혈투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협력관계가 무너지고 대립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는 서울역에 심상찮은 전조가 울릴 예고였다.
오늘 마지막 회에서 방송되는 이 장면은 결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윤계상과 살기 충만한 이범수의 모습에선 죽음도 불사한 싸움이 오고갔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또한 두 사람은 이 결투가 각자의 미래와 서울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맹렬한 기세로 격돌할 예정이다. 일전일퇴하며 팽팽히 맞설 두 남자의 마지막 싸움이 가져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장에서 이범수와 윤계상은 물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도 격렬하게 구르고 넘어지며 온몸열연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범수, 윤계상의 혈투가 담긴 ‘라스트’ 최종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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