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015-09-09-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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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업텐션의 진후가 기습적으로 애교를 선보였다.

9일 ‘V앱’을 통해 업텐션의 데뷔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날 MC딩동은 멤버들에게 “생애 첫 쇼케이스다. 어제 잠은 잘 잤느냐”고 답했다.

진후는 “정말 잠이 잘 안 왔다. 그러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을 꿨다”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라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애교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업텐션은 11일 0시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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