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오는 10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복불복의 달인 김종민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이색스포츠’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2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어린 후배들을 보며 “이 친구들 너무 어린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내 많은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후배들과 잘 어울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을 통해 복불복의 달인이 된 김종민은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액젓을 둔 선택에서 “저는 한 눈에 딱 보입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는데, “이것은 까나리가 아닌 제작진과 싸우는 것이다. 이게 바로 두뇌싸움이다”라며 자신만의 복불복 노하우를 함께 전수해 진정한 고수임을 드러냈다.
특히, 김종민은 “MC 이특과 함께 먹겠다.”는 갑작스런 돌발행동으로 이특을 당황시키는 예능감까지 보여줬다고. 이에 자신도 모르게 복불복에 참여하게 된 이특은 김종민을 향해 “러브샷을 할까요?”라는 제안을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과연, 까나리액젓을 마시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10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이날 ‘이색스포츠’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2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어린 후배들을 보며 “이 친구들 너무 어린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내 많은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후배들과 잘 어울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을 통해 복불복의 달인이 된 김종민은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액젓을 둔 선택에서 “저는 한 눈에 딱 보입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는데, “이것은 까나리가 아닌 제작진과 싸우는 것이다. 이게 바로 두뇌싸움이다”라며 자신만의 복불복 노하우를 함께 전수해 진정한 고수임을 드러냈다.
특히, 김종민은 “MC 이특과 함께 먹겠다.”는 갑작스런 돌발행동으로 이특을 당황시키는 예능감까지 보여줬다고. 이에 자신도 모르게 복불복에 참여하게 된 이특은 김종민을 향해 “러브샷을 할까요?”라는 제안을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과연, 까나리액젓을 마시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10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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