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썸녀’로 지목된 박수애에 대해 노 코멘트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박수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경림은 “여자친구나 썸타는 분이 있느냐”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박수홍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며 “맘에 들어 하는 분이 있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하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후 박경림은 OX퀴즈 코너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출연 당시의 가상아내 박수애를 언급하며 “호감을 가진 적이 있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그렇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썸’을 타신다는 분이 이분이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OX 퀴즈 코너는 지나지 않았냐”면서 “내가 기자라면 ‘과연 박수애인가’ 같은 기사를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박수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경림은 “여자친구나 썸타는 분이 있느냐”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박수홍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며 “맘에 들어 하는 분이 있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하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후 박경림은 OX퀴즈 코너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출연 당시의 가상아내 박수애를 언급하며 “호감을 가진 적이 있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그렇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썸’을 타신다는 분이 이분이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OX 퀴즈 코너는 지나지 않았냐”면서 “내가 기자라면 ‘과연 박수애인가’ 같은 기사를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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