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책
‘나를 돌아봐’ 김수미와 박명수가 대학 도서관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을 가지고 있던 김수미가 박명수와 함께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박명수는 대학 도서관을 찾아 구경에 나섰다. 김수미는 “내 책이 대학 도서관에 있을까?”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답했지만 김수미는 “나 책 여덟권 냈어”라고 당당하게 말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명수와 김수미는 본격적으로 김수미가 쓴 책을 찾아 나섰고, 결국 책을 찾는데 성공했다. 김수미는 자신이 20여년 전 썼던 책을 찾아 읽으며 “감회가 깊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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