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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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멤버들이 화려한 애교 배틀을 선보였다.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엔플라잉 렛츠 롤(N.Flying_Let’s Roll)’에서는 엔플라잉 멤버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엔플라잉의 멤버 재현은 “저는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며 4개 국어로 “귀여워”를 얘기하는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어를 할 때는 “카와이”를 외치며 윙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현의 애교에 힘입어 팬들이 보내주는 하트가 10만개를 돌파하자 재현은 “애교를 보여주자”며 멤버들을 부추겼고, 팬들 역시 “기싱 꿍꼬또”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엔플라잉 멤버들은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네이버 V앱 ‘엔플라잉 렛츠 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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