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우
신우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신우가 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

4일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신우가 무릎 연골에 손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신우에게 수술을 권했지만, 신우는 B1A4 완전체 활동을 위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하며 통원치료를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맏형으로서 신우가 B1A4 활동에 의지를 표했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수술은 12~13일 콘서트가 끝난 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1A4는 이번 주 ‘스윗걸’ 활동을 마무리하고, 12~13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W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