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델리스파이스의 보컬 김민규가 이끄는 스위트피가 오는 10월 3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위트피는 한국 모던록 1세대인 델리스파이스의 중심 김민규가 활동하는 솔로 프로젝트로 델리스파이스와는 달리 어쿠스틱하고 개인적인 메시지가 담긴 내밀한 음악을 선사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스위트피 정규 2집 ‘하늘에 피는 꽃’의 리마스터링 LP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1부에서는 2집 수록곡을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다른 앨범의 수록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원곡보다 세련된 리메이크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키스 키스(Kiss Kiss)’, 김광석 원곡의 ‘잊혀지는 것’ 등 알찬 수록곡들이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연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10월 가을밤에 딱 맞는 콘서트”라며 “스위트피 특유의 감성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성을 두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트피 ‘하늘에 피는 꽃’ LP 발매기념 콘서트는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원(지정석)이며, 현장판매는 6만 원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1 티켓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좌석의 일부는 한 장의 티켓가격으로 두 사람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스위트피 ‘하늘의 피는 꽃’ LP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각 예매처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커밸
스위트피는 한국 모던록 1세대인 델리스파이스의 중심 김민규가 활동하는 솔로 프로젝트로 델리스파이스와는 달리 어쿠스틱하고 개인적인 메시지가 담긴 내밀한 음악을 선사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스위트피 정규 2집 ‘하늘에 피는 꽃’의 리마스터링 LP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1부에서는 2집 수록곡을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다른 앨범의 수록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원곡보다 세련된 리메이크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키스 키스(Kiss Kiss)’, 김광석 원곡의 ‘잊혀지는 것’ 등 알찬 수록곡들이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연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10월 가을밤에 딱 맞는 콘서트”라며 “스위트피 특유의 감성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성을 두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트피 ‘하늘에 피는 꽃’ LP 발매기념 콘서트는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원(지정석)이며, 현장판매는 6만 원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1 티켓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좌석의 일부는 한 장의 티켓가격으로 두 사람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스위트피 ‘하늘의 피는 꽃’ LP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각 예매처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커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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