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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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남편 최원영에게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이혼을 앞두고 재촉하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에게 하노라(최지우)가 시간을 달라고 했다.

이날 노라는 우철에게 “이혼 접수 3개월만 미뤄주세요…안하겠다는게 아니에요. 딱 3개월만 미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철은 “우리 공증서 다시 꺼내서 확인할까”라고 물었다.

노라는 “공증서에 언제까지라는 날짜는 없어요…시간이 필요해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라며 “안정적으로 다른 세계로 갈 시간, 저에게는 꼭 필요해요”라고 소심하게 부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두 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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