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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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음반 ‘드리밍(Dreaming)’으로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에이프릴은 일본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에서 데뷔음반 ‘드리밍(Dreaming)’으로 월드부문에 이어 종합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DSP미디어는 일본에서도 아이돌 명가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에이프릴의 친근하면서도 청순, 산뜻한 귀여움이 일본인들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졌다. 특히 에이프릴의 특출한 가창력과 곡의 완성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 등 모든 면에서 일본 케이팝(K-POP) 팬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에이프릴의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와 에이프릴만의 청정한 매력이 묘한 중독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프릴은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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