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이상형? 발목 가는 여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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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난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 날 새롭게 합류한 박형준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여성을 볼 때 발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형준은 “발목이 가늘면 운동을 잘한다는 속설 때문이다”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박형준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박형준은 “특히 구기 운동을 좋아한다. 농구, 배구 같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