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구라 이혼 소식에 과거 아내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구라가 아내의 씀씀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 식구들의 부탁에 돈을 빌려주며 빚이 17억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고백했다.
이후 실내로 돌아와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전 김구라는 “하도 이야기했더니 기가 빠져나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나는 가끔 우리 집사람이 재벌집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면 진짜 멋지게 살았을 것 같다. 나는 아내에게도 가끔 그런 이야기를 농담으로 하며 ‘네가 재벌집 막내아들이었으면 주변에 사람도 많고 진짜 멋지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구라가 아내의 씀씀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 식구들의 부탁에 돈을 빌려주며 빚이 17억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고백했다.
이후 실내로 돌아와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전 김구라는 “하도 이야기했더니 기가 빠져나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나는 가끔 우리 집사람이 재벌집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면 진짜 멋지게 살았을 것 같다. 나는 아내에게도 가끔 그런 이야기를 농담으로 하며 ‘네가 재벌집 막내아들이었으면 주변에 사람도 많고 진짜 멋지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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