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올드스쿨’ 임창정이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영화 ‘치외법권’의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과 최다니엘은 영화 ‘치외법권’의 관객수 공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200만명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임창정은 “500 만 명이 넘으면 ‘올드스쿨’에 다시 나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왜 나와야하냐고 물었고, 이에 임창정은 “신곡 어차피 나온다. 어차피 나와야한다”며 “신곡을 ‘올드스쿨’에 나와서 팬티만 입고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다니엘은 “누굴 위한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창정은 “다니엘씨도 같이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은근슬쩍 앨범 얘기를 했다”고 말했고, 임창정은 “다음 달 셋째 주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한참 녹음 중이다”라고 물었고, 이에 임창정은 “그렇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신곡을 미리 들어봤다며 “너무 담백하게 잘 불러가지고. 임창정 또 업그레이드가 됐나 했다”고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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