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슈퍼스타K7′ 클라라홍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심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7’ 첫 회에서는 다양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한 3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예선장에 등장한 클라라 홍은 미국 ‘더보이스 ‘ 시즌7에서 마룬 파이브, 애덤 리바인 등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로 관심을 모았다. 클라라 홍은 끊임 없는 수다로 백지영으로부터 “쟤는 수다쟁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클라라 홍의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수다쟁이 소녀가 부르는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감동에 젖었다. 노래가 끝나자 윤종신은 “너무 잘한다”를 반복하며 감탄했다.
윤종신은 “원곡을 잘 모르는데도 정말 좋다. 자기화를 잘 하는 것 같다. 완성된 뮤지션이다”라며 극찬했다. 백지영은 “꾸미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채운 것이 너무 좋다”며 클라라 홍의 장점을 칭찬했다. 성시경은 “무조건 합격이다”라는 말로 감동을 대신했다.
클라라 홍은 심사위원 전원에게 합격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7’ 첫 회에서는 다양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한 3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예선장에 등장한 클라라 홍은 미국 ‘더보이스 ‘ 시즌7에서 마룬 파이브, 애덤 리바인 등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로 관심을 모았다. 클라라 홍은 끊임 없는 수다로 백지영으로부터 “쟤는 수다쟁이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클라라 홍의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수다쟁이 소녀가 부르는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감동에 젖었다. 노래가 끝나자 윤종신은 “너무 잘한다”를 반복하며 감탄했다.
윤종신은 “원곡을 잘 모르는데도 정말 좋다. 자기화를 잘 하는 것 같다. 완성된 뮤지션이다”라며 극찬했다. 백지영은 “꾸미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채운 것이 너무 좋다”며 클라라 홍의 장점을 칭찬했다. 성시경은 “무조건 합격이다”라는 말로 감동을 대신했다.
클라라 홍은 심사위원 전원에게 합격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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