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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슈퍼스타K7’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측은 첫 방송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지원자 3인의 영상을 첫 공개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차례로 공개된 이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는 괴물보컬 박수진, 미소녀 김민서, 엄친아 케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교복 차림의 여고생 박수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루브로 심사위원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다. 미소녀 김민서는 보이시한 매력뿐 아니라 솔직담백한 목소리로 깊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케빈오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엄친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통기타 라이브로 울림 있는 목소리와 감각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슈퍼스타K7’을 연출하는 마두식PD는 “선공개된 지원자 3인은 첫 방송 예고에 불과하다. 오늘 방송하는 1회에서는 노래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슈퍼스타K7’은 20일 오후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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