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_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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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오늘(2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To Be Continued(이하 투비컨티뉴드)’가 브라운관을 통해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지난 5월 남태현 주연의 ‘0시의 그녀’를 선보이며 온라인과 온에어 모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 첫 웹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된 것. MBC에브리원은 추후에도 웹드라마 라인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소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

여자주인공은 배우 김새론이 맡았고 김새론이 연기할 아린은 극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어 줄 중추적인 인물로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입증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를 통한 아이돌 데뷔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투비컨티뉴드’는 100%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투비컨티뉴드’는 배우 서강준이 카메오로 출연, 극중 김새론의 백수 오빠로 장면 곳곳 등장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MBC ‘화정’에서 여심을 훔치고 있는 서강준은 반전 매력으로 캐릭터 폭을 넓힌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투비컨티뉴드’에는 서강준 외에도 정겨운·이소연·강한나·유일·강태오·임현성·데이브·헬로비너스 등 소속사 선배들이 아스트로를 위해 카메오 군단으로 출격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헬로비너스의 여름은 김새론의 친구 역할로 직접 출연, 의리를 과시했다.

‘투비컨티뉴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에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에브리원을 통해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오늘(20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4회분이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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