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정은우의 마음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했다.
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에서는 강문혁(정은우)과 결혼해 그의 회사인 TS를 가지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백예령(이엘리야)이 자존심도 버린 채 적극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이 강문혁에게 자신과 황금복(신다은)을 둘 다 만나보라고 한 굴욕적인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물론, 문혁이 금복과 결혼하겠다고 밝힌 뒤에도 그의 집을 찾아가 며느리 행세를 했다. 예령은 심지어 술에 취한 척 하며 문혁에게 기습키스까지 시도했고, 문혁은 냉담하게 반응했다.
평소 당당하던 예령이 문혁과 그의 가족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문혁도 서인우(김진우)처럼 금복에게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며 매달리는 백예령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하다. 이에 그녀의 계속되는 대시가 사각로맨스에 어떤 결말을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 백예령은 금복과 최종 경쟁PT를 펼쳤던 운동화 명 공모에서 져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에 예령이 또 어떤 반격에 나설지 다음 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에서는 강문혁(정은우)과 결혼해 그의 회사인 TS를 가지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백예령(이엘리야)이 자존심도 버린 채 적극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이 강문혁에게 자신과 황금복(신다은)을 둘 다 만나보라고 한 굴욕적인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물론, 문혁이 금복과 결혼하겠다고 밝힌 뒤에도 그의 집을 찾아가 며느리 행세를 했다. 예령은 심지어 술에 취한 척 하며 문혁에게 기습키스까지 시도했고, 문혁은 냉담하게 반응했다.
평소 당당하던 예령이 문혁과 그의 가족에게 쩔쩔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문혁도 서인우(김진우)처럼 금복에게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며 매달리는 백예령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하다. 이에 그녀의 계속되는 대시가 사각로맨스에 어떤 결말을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 백예령은 금복과 최종 경쟁PT를 펼쳤던 운동화 명 공모에서 져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에 예령이 또 어떤 반격에 나설지 다음 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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