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미
승미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가왕’ ‘오비이락’이 ‘네가 가라 하와이’와의 대결에 패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맞설 10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비이락’이 ‘네가 가라 하와이’와의 대결에서 15표로 아쉽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그룹 ‘서울 패밀리’의 여성 멤버 김승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다.

김승미는 “현재도 ‘서울패밀리’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기성가수들이 출연할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서, 활동을 안 한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며 “오늘 이렇게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서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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