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썰전’ 최진기가 김구라의 도발에 발끈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부에서는 그루밍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군대 위장크림이 나왔다는 말에 신동빈은 “저희때만 해도 신문지를 태워 위장크림을 발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위 아니였냐”라고 물었다. 신동빈은 뻘쭘해 하며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김구라는 최진기에게도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고 최진기 역시 방위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서장훈은 “세 다 방위였다”라고 말했고 최진기는 “저는 전투방위였어요”라며 욱했다.
김구라는 “전투방위가 무슨 소용이냐”라고 말해 최진기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자신은 정당하게 면제를 받았다는 서장훈의 말에 세 사람은 “아니 방위도 정당한거에요”라고 반박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부에서는 그루밍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군대 위장크림이 나왔다는 말에 신동빈은 “저희때만 해도 신문지를 태워 위장크림을 발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위 아니였냐”라고 물었다. 신동빈은 뻘쭘해 하며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김구라는 최진기에게도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고 최진기 역시 방위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서장훈은 “세 다 방위였다”라고 말했고 최진기는 “저는 전투방위였어요”라며 욱했다.
김구라는 “전투방위가 무슨 소용이냐”라고 말해 최진기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자신은 정당하게 면제를 받았다는 서장훈의 말에 세 사람은 “아니 방위도 정당한거에요”라고 반박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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