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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기습 컴백 소식과 함께 새로운 멤버의 깜짝 합류 소식을 전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JCC는 지난 12일 자정, 공식 오피셜 SNS를 통해 오는 20일(목) 공식적인 컴백 일자를 비롯해 베일에 감춰진 신규 멤버 두 명의 실루엣과 이들을 직접 소개하는 JJCC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JJCC는 오피셜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드디어 JJCC가 컴백을 합니다. 두 명의 멤버가 새롭게 합류했는데 어떤 매력의 멤버들이 보강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7인조로 재탄생한 JJCC 완전체의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이어 신규 멤버들의 이름은 묵음처리한 채, 순진과 끼, 호빵맨과 만찢남, 지글리 퍼프와 사이드쇼밥 등 다양한 표현으로 이들의 매력을 전하는 기존 멤버들의 소개 영상도 유튜브에 함께 게재했다. 새롭게 팀 컬러를 변경한 JJCC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다섯 멤버들의 에너지틱 감성에 신규 멤버들의 프레쉬한 매력이 더해져 한층 탄탄하고 견고해진 팀 컬러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고 전하며 “개개인의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JJCC의 모습을 감상하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특유의 마초감성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불문, 폭 넓은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JJCC는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ACKMONG)’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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