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포졸' 촬영 인증샷 "피곤해요"

201508120842454710_1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영화 ‘포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홍수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포졸’ 밤샘 촬영,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우리 감독님, 스탭들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입가와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분장을 한 채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포졸 복장을 해도 청순한 미모가 빼어났다.

홍수아는 조선시대 액션 사극 영화 ‘포졸’에서 극중 무관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으로 역모에 가담하는 윤서영 역을 맡았다.

홍수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실검녀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