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에 이호준 수영선수가 등장해 ‘예체능’ 6인과 수영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수영 편에서는 가수 은지원과 배우 이재윤에 이어 대한민국 수영계의 독보적 샛별인 15세 수영 천재 이호준 군이 등장했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6인과 이호준 선수와의 대결을 펼쳤다. 이호준 선수는 200M를 계속해서 달리고 ‘예체능’ 선수들은 50M, 50M,와 25M를 4명이서 나눠 수영하는 것.
조희연 해설위원은 “이호준 선수는 계속해서 수영을 하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해야하고, ‘예체능’ 선수들은 50M 단거리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이 필요없다. 하지만 지금 ‘예체능’ 선수들이 차이를 조금 더 벌려줘야 할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보냈다.
초반에는 ‘예체능’ 선수들이 이호준 선수를 앞지르며 유쾌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호준 선수는 ‘예체능’ 선수들을 금세 따라잡으며 맹추격을 시작했다. 결국 네 번째 선수와의 턴을 기점으로 역전을 시작한 이호준 선수는 ‘예체능’ 6인과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수영 편에서는 가수 은지원과 배우 이재윤에 이어 대한민국 수영계의 독보적 샛별인 15세 수영 천재 이호준 군이 등장했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6인과 이호준 선수와의 대결을 펼쳤다. 이호준 선수는 200M를 계속해서 달리고 ‘예체능’ 선수들은 50M, 50M,와 25M를 4명이서 나눠 수영하는 것.
조희연 해설위원은 “이호준 선수는 계속해서 수영을 하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해야하고, ‘예체능’ 선수들은 50M 단거리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이 필요없다. 하지만 지금 ‘예체능’ 선수들이 차이를 조금 더 벌려줘야 할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보냈다.
초반에는 ‘예체능’ 선수들이 이호준 선수를 앞지르며 유쾌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호준 선수는 ‘예체능’ 선수들을 금세 따라잡으며 맹추격을 시작했다. 결국 네 번째 선수와의 턴을 기점으로 역전을 시작한 이호준 선수는 ‘예체능’ 6인과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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