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가 연인 권다현과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다현은 1985년 생 모델 출신 배우로 키 170cm에 몸무게 47kg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린 권다현은 KBS2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 현장에는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 연애를 알린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미쓰라진이 MBC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이날 방송에서 “저도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권다현은 1985년 생 모델 출신 배우로 키 170cm에 몸무게 47kg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린 권다현은 KBS2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 현장에는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 연애를 알린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미쓰라진이 MBC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이날 방송에서 “저도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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