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낙원 종합 인쇄사에 새 사장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낙원 종합 인쇄사에 새 사장으로 조덕제(조덕제)가 등장했다.
이날 조덕제는 이승준(이승준)의 부재로 망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진 낙원사를 찾아갔다. 처음엔 계약을 할 소비자처럼 방문한 조덕제는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사원들에 한 번, 자신의 바지에 음식물을 던진 정지순에 두 번 당황했다.
또 영업 얘기를 하던 중 마늘냄새를 풍기고 파가 낀 채 이야기를 하는 윤서현(윤서현)에게 “냄새가 진동을 한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이후 밖으로 나오자마자 라미란(라미란)이 자신에 따로 명함을 쥐어주며 회사 몰래 20% 이상 싸게해주겠다는 얘기를 하는 모습에 기겁을 했다.
이에 사장을 못 맡겠다고 어딘가로 전화를 했지만, 인센티브를 20%에서 50%까지 높여주겠다는 말에 마음을 바꿨고 낙원사를 맡으며 기대를 높였다.
낙원사를 다시 찾아간 조덕제는 “내가 오늘부터 낙원사 새 사장이다”고 큰소리를 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낙원 종합 인쇄사에 새 사장으로 조덕제(조덕제)가 등장했다.
이날 조덕제는 이승준(이승준)의 부재로 망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진 낙원사를 찾아갔다. 처음엔 계약을 할 소비자처럼 방문한 조덕제는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사원들에 한 번, 자신의 바지에 음식물을 던진 정지순에 두 번 당황했다.
또 영업 얘기를 하던 중 마늘냄새를 풍기고 파가 낀 채 이야기를 하는 윤서현(윤서현)에게 “냄새가 진동을 한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이후 밖으로 나오자마자 라미란(라미란)이 자신에 따로 명함을 쥐어주며 회사 몰래 20% 이상 싸게해주겠다는 얘기를 하는 모습에 기겁을 했다.
이에 사장을 못 맡겠다고 어딘가로 전화를 했지만, 인센티브를 20%에서 50%까지 높여주겠다는 말에 마음을 바꿨고 낙원사를 맡으며 기대를 높였다.
낙원사를 다시 찾아간 조덕제는 “내가 오늘부터 낙원사 새 사장이다”고 큰소리를 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