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과 반려견 나무가 커플 수영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의 딸 지온이 애완강아지들과 같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애견 펜션을 찾아 반려견 나무와 함께 수영에 도전한다.
이 날 지온은 깜찍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온은 형형색색의 머리끈을 이용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온은 오포읍 하이디답게 같이 온 반려견 나무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지온의 수영 파트너 나무가 수영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으로 달아나 엄태웅과 지온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특히 나무는 수영장으로 유인하는 엄태웅과 지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영장 밖만 빙빙 돌며 물에 들어오기를 거부했다. 이에 지온은 곰곰이 생각하던 도중 나무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나무를 위한 구명조끼를 들고 나타나 아기 천사임을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의 딸 지온이 애완강아지들과 같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애견 펜션을 찾아 반려견 나무와 함께 수영에 도전한다.
이 날 지온은 깜찍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온은 형형색색의 머리끈을 이용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온은 오포읍 하이디답게 같이 온 반려견 나무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지온의 수영 파트너 나무가 수영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으로 달아나 엄태웅과 지온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특히 나무는 수영장으로 유인하는 엄태웅과 지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영장 밖만 빙빙 돌며 물에 들어오기를 거부했다. 이에 지온은 곰곰이 생각하던 도중 나무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나무를 위한 구명조끼를 들고 나타나 아기 천사임을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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