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태희가 연인의 죽음에 자살을 기도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연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도중, 의문의 차량들로부터 추격을 받는다. 수상쩍은 미소를 지어 보이던 여진의 연인은 결국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고 여진은 그 충격에 건물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나쁜 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잠에서 깨는 것이다. 하지만 잠에서 깨는 방법이 없다면 그 꿈은 악몽일 뿐이다. 그리하여 그 악몽은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까지”라는 여진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5일 첫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연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도중, 의문의 차량들로부터 추격을 받는다. 수상쩍은 미소를 지어 보이던 여진의 연인은 결국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고 여진은 그 충격에 건물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나쁜 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잠에서 깨는 것이다. 하지만 잠에서 깨는 방법이 없다면 그 꿈은 악몽일 뿐이다. 그리하여 그 악몽은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까지”라는 여진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