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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린이 휴맵컨텐츠와 독점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린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 휴맵컨텐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 및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앞서 린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흥행과 자신이 참여한 OST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중국진출을 고려하던 중, 전문 에이전시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휴맵컨텐츠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로서, 국내외 아티스트 다수에게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활동에 한정되지 않고 해외진출에 최적화된 에이전시 서비스를 진행한다.

린은 휴맵컨텐츠의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고 올해 초, MBC ‘나는 가수다3’, ‘QQ뮤직어워드’ 등 다수의 중국무대에 출연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휴맵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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