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예 지은성이 ‘에이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은성은 4일 방송된 SBS ‘에이스’에서 수민(서민지)을 짝사랑하는 사무직 김준 역을 맡아 시원한 이목구비와 산뜻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악덕 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군인 의문사, 금융 다단계 사기 등을 다뤘다.
지은성은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법정 드라마에서 시원한 이목구비와 산뜻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극중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의 사무실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수민을 짝사랑하는 김준(지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수민의 진짜 가족을 찾아 함께 강릉까지 함께 나선 김준은 “전혀 로맨틱하진 않지만 말야. 이렇게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까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어졌어.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풋풋한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준은 수민으로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을 당한 뒤 수민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성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중국에서는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idusHQ
지은성은 4일 방송된 SBS ‘에이스’에서 수민(서민지)을 짝사랑하는 사무직 김준 역을 맡아 시원한 이목구비와 산뜻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악덕 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군인 의문사, 금융 다단계 사기 등을 다뤘다.
지은성은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법정 드라마에서 시원한 이목구비와 산뜻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극중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의 사무실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수민을 짝사랑하는 김준(지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수민의 진짜 가족을 찾아 함께 강릉까지 함께 나선 김준은 “전혀 로맨틱하진 않지만 말야. 이렇게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까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어졌어.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풋풋한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준은 수민으로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을 당한 뒤 수민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성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중국에서는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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