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앤씨아 "원래 꿈? 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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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앤씨아가 ‘두시의 데이트’에서 원래 꿈은 화가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유승우와 앤씨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앤씨아는 “원래 꿈이 가수였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원래 꿈은 화가였다”며 “재량이 부족해서 취미로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하정우 씨처럼 취미로 하다가 진지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앤씨아는 “많이 연습해서 나중에 진지하게 그리고 싶은 욕심은 있다. 아직은 취미다”라고 답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