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힐링캠프’ 이광수와 개리가 어머니의 잔소리로 고민을 겪는 모녀를 상담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광수와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잔소리 때문에 갈등을 겪는 모녀가 고민상담을 하자, 이광수는 “저희 어머니가 잔소리 정말 많으셔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라며 “어머니한테 심한 욕도 많이 듣고, 어떻게 너 같은 게 내 배에서 나왔냐”라는 말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안 씻는다고 많이 혼났거든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에휴 그래도 광수가 애는 착하니까”라며 믿고 지켜봐주셨다고 말했다.
개리는 “잔소리를 한번 안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라며 공부하려다가도 잔소리를 들으면 “‘안해! 시험 꼴등할 거야!’하거든요'”라 말했다. MC 김제동은 굉장히 재밌는 장면이라며 “말을 제일 안 듣기로 제일 유명한 둘이서 앉아서 얘기를 듣고”라 말했다. 또한 어머니가 용기를 가지시면 될 것 같다며 “엄마 말 안 듣는 애들이 저렇게 되어있잖아요”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광수와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잔소리 때문에 갈등을 겪는 모녀가 고민상담을 하자, 이광수는 “저희 어머니가 잔소리 정말 많으셔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라며 “어머니한테 심한 욕도 많이 듣고, 어떻게 너 같은 게 내 배에서 나왔냐”라는 말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안 씻는다고 많이 혼났거든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에휴 그래도 광수가 애는 착하니까”라며 믿고 지켜봐주셨다고 말했다.
개리는 “잔소리를 한번 안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라며 공부하려다가도 잔소리를 들으면 “‘안해! 시험 꼴등할 거야!’하거든요'”라 말했다. MC 김제동은 굉장히 재밌는 장면이라며 “말을 제일 안 듣기로 제일 유명한 둘이서 앉아서 얘기를 듣고”라 말했다. 또한 어머니가 용기를 가지시면 될 것 같다며 “엄마 말 안 듣는 애들이 저렇게 되어있잖아요”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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