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진지한 고주원의 발표에 반 학생들은 지루해 했다. 이후 제작직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훈은 “지식의 깊이도 있고, 생각의 깊이도 있는데 처음 학교 왔을 때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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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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