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전학생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기숙사에서 자율학습을 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과 리키김 등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 합류한 전학생들이 녹화중 자발적으로 야간학습까지 하며 열의를 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정훈은 하루 동안 같은 반에서 수업을 하며 직접 확인한 다크호스 고주원에 긴장감을 느꼈는지, 기숙사로 돌아와서도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스탠드 불을 켠 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수업시간마다 ‘폭풍 필기’를 하던 리키김도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책상에 앉아 공부에 매진했다. 빅스의 엔 역시 짝꿍을 붙들고 발표준비를 하다가 기숙사 전체의 불이 꺼지는 소등 시간 이후에야 침대로 향했다. 그런 후에도 전학생들은 누워서까지 동영상 강의를 보는 등 실제 수험생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학구열로 뜨거웠던 그날 밤, 갑자기 들이닥친 ‘무서운 존재’로 인해 기숙사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김정훈은 이 놀라운 상황 속에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제 자리에 굳어버렸다.
전학생들의 자발적 야간학습, 그리고 기숙사를 덮인 ‘무서운 존재’의 정체는 2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과 리키김 등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 합류한 전학생들이 녹화중 자발적으로 야간학습까지 하며 열의를 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정훈은 하루 동안 같은 반에서 수업을 하며 직접 확인한 다크호스 고주원에 긴장감을 느꼈는지, 기숙사로 돌아와서도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스탠드 불을 켠 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수업시간마다 ‘폭풍 필기’를 하던 리키김도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책상에 앉아 공부에 매진했다. 빅스의 엔 역시 짝꿍을 붙들고 발표준비를 하다가 기숙사 전체의 불이 꺼지는 소등 시간 이후에야 침대로 향했다. 그런 후에도 전학생들은 누워서까지 동영상 강의를 보는 등 실제 수험생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학구열로 뜨거웠던 그날 밤, 갑자기 들이닥친 ‘무서운 존재’로 인해 기숙사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김정훈은 이 놀라운 상황 속에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제 자리에 굳어버렸다.
전학생들의 자발적 야간학습, 그리고 기숙사를 덮인 ‘무서운 존재’의 정체는 2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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