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수업시간마다 ‘폭풍 필기’를 하던 리키김도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책상에 앉아 공부에 매진했다. 빅스의 엔 역시 짝꿍을 붙들고 발표준비를 하다가 기숙사 전체의 불이 꺼지는 소등 시간 이후에야 침대로 향했다. 그런 후에도 전학생들은 누워서까지 동영상 강의를 보는 등 실제 수험생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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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들의 자발적 야간학습, 그리고 기숙사를 덮인 ‘무서운 존재’의 정체는 2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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