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최준기(성준)에게 둘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윤하의 아빠 장원식(윤주상)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윤하와 준기는 병원으로 향했다. 윤하가 병원으로 들어가기 전 준기는 윤하에게 “내가 미안하다고 했던가?”라고 물었고 윤하는 “응 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윤하는 “준기씨를 사랑했던 시간 내 인생에서 편집했어, 제일 쓸데없는 시간이였어…사랑이 현실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라고 덧붙여 준기를 씁쓸하게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