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페이스북
정재욱 페이스북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가수 정재욱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정재욱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제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성원으로 큰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욱은 “아울러 또 다른계기로 음악에 대한 열정또한 어린시절처럼 일어나는듯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많은 곡들로 자주 인사드릴수있도록 약속드리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또한 잊지 않을 겁니다. 이번 짧은 무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재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라는 가면을 쓰고 ‘마실나온 솜사탕’과 소유X정기고의 ‘썸(SOME)’으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재욱은 ‘마실나온 솜사탕’에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정재욱은 1999년 1집 앨범 ‘풀리시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데뷔했으며, ‘잘가요’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정재욱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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