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업텐션, ‘라이징 업텐션’서 한·중 동시 데뷔 스토리 공개

업텐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징! 업텐션’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을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업텐션이 케이블채널 SBSMTV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예고 영상 속 업텐션은 강렬한 군무 연습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고, 깜짝 방문한 앤디에게 한o중 동시 데뷔 발표를 듣기도 한다. 또 스파르타식 중국어 학습 등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징! 업텐션’은 한o중 동시 데뷔를 위해 중국 쇼케이스 미션을 받고 중국으로 떠난 업텐션 멤버들의 좌충우돌 데뷔 스토리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업텐션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을 업텐션 버전으로 패러디한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매 방송마다 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멤버들이 얼굴을 드러내며 현재까지 우신, 환희, 진후, 비토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네 번째 감성 대결이 펼쳐진다.

업텐션의 리얼 데뷔기 ‘라이징! 업텐션’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SBS MTV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동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