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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씨스타 다솜이 청순한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다 . 안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솜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 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고 있다. 다솜의 물기어린 눈망울이 보호 본능을 자극하면서, 평소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면모가 드러난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지난달 22일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또한 다솜은 KBS2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다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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