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안드레아스의 2차 신화 대전이 발발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손호준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다시쓰는 세계사’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들은 신화 속 허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니콜라이는 “프레이야는 미와 풍요의 여신이다”라며 제일 애정이 많은 여신이다. 애정이 많아 성적으로 자유롭게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프레이야만큼 아름다운 여신이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와 안드레아스는 반발했다. 알베르토는 비너스가, 안드레아스는 아프로디테가 최고 미의 여신이라고 말했다. 아프로디테가 그리스 여신이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그리스인데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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