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의 손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9회에서는 스토커 용의자의 손길이 닿아 소름끼쳐 하는 차지안(장나라)의 손을 잡는 이현(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지현숙(임성언)의 스토커 용의자에게 유혹하는 척 다가갔다. 용의자는 “저 꼬시러왔죠? 안돼요, 제 타입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밖에서 지켜보던 형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안은 용의자의 손을 잡고 얼굴을 쓰다듬는 등 연인처럼 행동하여 증언을 이끌어냈고 이후 화장실로 달려가 재차 손을 씻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지안은 이현과 마주쳤고 “계속 소름이 끼치네, 느낌이 잘 안 없어져”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은 지안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이러면 좀 덜할거야”라고 말했다.
지안은 “어, 그러네. 좀 덜하네”라며 이현의 다정한 모습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9회에서는 스토커 용의자의 손길이 닿아 소름끼쳐 하는 차지안(장나라)의 손을 잡는 이현(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지현숙(임성언)의 스토커 용의자에게 유혹하는 척 다가갔다. 용의자는 “저 꼬시러왔죠? 안돼요, 제 타입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밖에서 지켜보던 형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안은 용의자의 손을 잡고 얼굴을 쓰다듬는 등 연인처럼 행동하여 증언을 이끌어냈고 이후 화장실로 달려가 재차 손을 씻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지안은 이현과 마주쳤고 “계속 소름이 끼치네, 느낌이 잘 안 없어져”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은 지안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이러면 좀 덜할거야”라고 말했다.
지안은 “어, 그러네. 좀 덜하네”라며 이현의 다정한 모습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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