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유전자 윤아, 볼수록 매력만점 효연. 역시 소원이 짱이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네 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과 윤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브이자를 그리고, 얼굴에 손을 살며시 가져다대며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효연과 윤아의 자매같은 노랑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연과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파티(PARTY)’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6관왕에 등극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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