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제작하는 황재근 디자이너와 가수 김연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황재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레오파트라님(?)이랑 기념샷. 오랫동안 계셔서 그런지 몰라도 그 날 촬영 끝나고 계속 아쉽더라는.. 매번 감동 넘치는 무대도, 재미있는 농담들도 이젠 다른곳에서.. 콘서트도 초대해주시고 가면 또한 이 분만큼 수정 사랑이 없는 분도 없어서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우와 황재근 디자이너는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검은색 안경과 닮은 표정으로 은근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황재근은 “대게 가면을 쓰면 성량이 좀 줄어드는데 이분이 유일하게 성량이 줄지 않는 유일한 가수분이심. ‘사랑.. 그놈’ 무대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좋은 노래 더 많이 불러주시길!”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노래왕 퉁키’에게 아쉽게 패배해 10주 연속 지켜온 가왕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연우로 밝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황재근 인스타그램
황재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레오파트라님(?)이랑 기념샷. 오랫동안 계셔서 그런지 몰라도 그 날 촬영 끝나고 계속 아쉽더라는.. 매번 감동 넘치는 무대도, 재미있는 농담들도 이젠 다른곳에서.. 콘서트도 초대해주시고 가면 또한 이 분만큼 수정 사랑이 없는 분도 없어서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우와 황재근 디자이너는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검은색 안경과 닮은 표정으로 은근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황재근은 “대게 가면을 쓰면 성량이 좀 줄어드는데 이분이 유일하게 성량이 줄지 않는 유일한 가수분이심. ‘사랑.. 그놈’ 무대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좋은 노래 더 많이 불러주시길!”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노래왕 퉁키’에게 아쉽게 패배해 10주 연속 지켜온 가왕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연우로 밝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황재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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